방통대 일본학과 2021년 2학기 대중영화의이해 중간시험과제물 공통(뉴 저먼 시네마 사조에 속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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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노우 작성일 21-08-26 00:11 조회 1,755 댓글 0본문
※ 첨부파일: 20212중과_일본1_대중영화의이해_공통.zip
본 교재 <대중영화의 이해>에 나오는 영화들(사진 및 ‘참고할 영화’ 등 모든 영화들을 포함) 중 독일 표현주의나 뉴 저먼 시네마 사조에 속하는 영화 한 편을 보고, 그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개인적인 평가 분량이 영화사적 의미 분량보다 많아야 함)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누벨바그 사조
2. 영화 <네 멋대로 해라>
3. 영화사적 의미와 개인적인 평가
III. 결 론
참고문헌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1. 네 멋대로 해라 영화평.hwp
2. 누벨 바그와장뤽고다르.hwp
3. 영화 네 멋대로 해라 해석.hwp
4. 장뤽 고다르의 영화 역정.hwp
5. 네 멋대로 해라의 새로운 시도.hwp
6. 누벨바그 사조에 대하여.hwp
7. 영화감상평.hwp
-아이노우 전문학습자료 내용보기 미리보기-
I. 서 론
1950년대에 프랑스의 비평가들은 시적 리얼리즘(Poetic Realism)을 비롯한 이전의 프랑스 영화들을 매우 비판적으로 바라보았다. ‘카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ema)’ 등의 잡지에 자신의 생각을 기고 하던 그들은 직접 메가폰을 잡고 현장에 뛰어들었는데, 대표적인 사람이 ≪네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1959)의 장 룩 고다르(Jean Luc Godard)와 ≪400번의 구타 Les Quatre Cents Coups≫(1959)를 만든 프랑소아 튀르포(Francois Truffaut)였다.
누벨바그(Nouvelle Vague)라 불린 당시의 프랑스 영화들은 분명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영향을 받았지만 미학적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갔다. 로케이션 촬영을 고집하고 비전문배우는 아닐지라도 무명 배우를 선호했다는 점이나 인공조명을 회피하고 현장사운드를 중요시한 것 등은 네오리얼리즘의 전통을 물려받은 것이었다. 하지만 인과율과 완결성보다는 우연성을 강조한 개방적 내러티브,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 그리고 컴프컷 등을 통한 불연속 편집스타일 등은 누벨바그만의 것이었으며 서사와 카메라 스타일에 모더니즘의 경향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레포트는 누벨바그 사조에 속하는 영화 <네멋대로 해라>를 보고, 그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작성하였다.
Ⅱ. 본 론
1. 누벨바그 사조
1) 주요 개념
20세기 세계 문학사와 영화사에 획기적인 획을 긋는 두 경향인 누보로망과 누벨바그는 거의 비슷하게 195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일어났다. 누보로망이 문학에서 전통 소설의 형식을 깨는 혁신적인 시도를 보여준다면 영화에서는 누벨바그가 당시 익숙하던 영화와 다른 낯선 방식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누벨바그는 트뤼포가 1953년 <카이에 뒤 시네마>에 실은 '프랑스 영화의 어떤 한 경향'이라는 비평을 통해서 예고되고 있었다.
누벨바그 감독들은 원래 영화평론가로 기성 영화들의 진부함을 비판하고 그 중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추구해나간 감독들을 발굴하여 재조명하다가 직접 자신들의 영화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은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1959)와 샤브롤의 <사촌들>(1959), 장 뤽 고다르 <네 멋대로 해라(1960)>, 알랭 레네 <히로시마 내 사랑(1960)>에서부터이며 60년대 말까지 사조로서의 움직임이 지속된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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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knou.co.kr/ExamData/ExamData_View.asp?dataCode=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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